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쥽쥽_정보

우리들의 블루스 동창회 노래방 노래 (이정은 위스키 온더락)

by 오늘도 모닝 2022. 5. 24.

 

 

 

 

우리들의 블루스는 현재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20부작 드라마인데요..

삶의 끝자락,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.

​지나온 인생에서 한 번쯤은 겪었을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그렇게 성장한 따뜻한 인생 드라마죠​

 

 


토, 일 드라마로 현재 14회까지 방영이 되었는데요..
출연진들도 아주 화려합니다.

이병헌, 한지민, 차승원, 이정은, 신민아, 김우빈, 엄정화, 고두심, 김혜자 씨까지..
하지만 소박한 우리 인생을 보여주는 드라마로 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.

시청률이 꾸준히 10% 이상을 찍고 있는 걸 보면

꽤 많은 분들이 보시는 드라마겠죠?
마지막 방송이 끝나도 잔잔한 여운이 남아

다시 정주행 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. ㅎㅎ

 

 

 

 

 

우리들의 블루스 - 2화 동창회 노래방



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OST가 인기가 많은데요..

오늘은 우리들의 블루스 2회 방영분 중 
동창회 노래방에서 은희(이정은)와 한수(차승원)가
함께 부른 위스키 온 더 락 (whisky on the rock) 노래를 담아 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위스키 온 더 락 (whisky on the rock)

김연지(씨야)

 

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
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
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
멋있게 늙는 건 더욱더 어려워
비 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
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
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
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


아름다운 것도
즐겁다는 것도
모두 다 욕심일 뿐
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
두려워서 하는 얘기
얼음에 채워진 꿈들이
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
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


모르는 여인의 눈길 마주친 시선의 이끌림
젖어 있는 눈웃음에 흐트러진 옷사이로
눈이 쫓았다 내 맘 나도 모르게
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 했다


아름다운 것도
즐겁다는 것도
모두 다 욕심일 뿐
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
두려워서 하는 얘기
얼음에 채워진 꿈들이
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
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

 

 

우리들의 블루스-whisky on the rock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
위스키 온 더 락의 원곡은
가수 최성수 씨의 노래인데요..
가수 최성수 씨가 자신의 40번째 생일날 
만들었다고 합니다.

 

 

위스키 온 더 락 뜻

whisky on the rock 뜻이 궁금하시죠?
저도  무슨 뜻일까.. 궁금하더라고요.


위스키 온 더 락의 뜻은..
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 
얼음 조각 위에 위스키를 부어 마시는 것이 바로
온 더 락스 (on the rocks)라고 합니다.

저는 솔직히 알쓰라 맛은 모르겠지만
가사를 보니 제목과 아주 찰떡이네요..
노래 너무 좋습니다.
원곡도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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